최근 리뉴얼한 베이커리 고마안판 이름이 왜 저렇지? 일단 이전에는 고치빵이 었다. 일본인 아저씨가 아주 오랬동안 운영했었고 빵 스타일이 딱 일본빵스타일 그래서 고로케 같은게 잘팔리고 매일 가서 빵을 사먹는 사람들이 있을정도로 인기가 좋았던곳
아래는 구글맵 링크!
https://maps.app.goo.gl/2E7RyuQjWjcrbsQc7?g_st=akt
지금은 아버지가 은퇴하고 베트남인 딸이 오래 베이커리를 공부하고 아버지의 노하우를 받아서 새로 재오픈을 했다.
가게 내부 모습 아주 아기자기한 내부 이고 빵 종류는 많지는 않지만 구성은 알차다.
그리고 빵을 만드는 주방. 주망이 아주 크다. 매일 새벽 빵을 만든다고 한다. 그래서 매일 갓꾸운 신선한 빵을 먹을수 있다. 요즘은 체인점이 대부분이라. 공장에서 만들어진 빵을 납품받는게 대부분인데 여긴 매일아침 빵을 신선하게 굽는다는 점이 아주 큰 장점!
내가 좋아하는 피자빵도 있고 (개인적으로 빵을 그닥 안좋아함 ㅡ,.ㅡ;;;) 고로케도 있고 (요건 진짜 한국에서 먹는 추억의 카레빵)
아이들이 좋아할 초코빵도 있다. 일단 가격이 너무 착하다. 특히 저 샌드위치는 핵 맛! 아침이나 점심으로 먹기 딱좋은 샌드위치이다. 가격도 한화로 2000원도 안하니 편의점 샌드위치보다 가성비가 좋은데 구성이 아주 알차다. 특히 저 계란속은 크…
선물용이나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식빵과 쿠키도 있으니 다낭에서 웨스턴 스타일이 아닌 한국이나 일본스타일의 빵이 먹고 싶다면 강추!
쿠키는 사서 스탭들 주면 아주 좋아라 하고 먹는데 스탭들 입장에선 조금 비싼 고급 쿠키라 그런지 아껴먹음….
단 주의사항은 저녁에 늦게 가면 빵이나 쿠키가 별로 없다. 그러니 오전이나 오후에 가는걸 추천! 하루에 팔수 있는 양만 만들어 파니까 어쩔수 없다.
오전에 서핑하고 점심때 가서 피자빵 샌드위치를 커피랑 먹으면 여기가 천국 아닌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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