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미케비치의 겨울 (우기) 서핑으로 핫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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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미케비치 서핑강습

안녕하세요 홀리데이서프입니다. 베트남 다낭의 우기가 10월에 시작되어 가장 다낭에서 가장 추운 12월이 다가왔네요. 사실 가장 추운 12월 1월이래봤자 한국으로 따지면 봄 가을 정도의 날씨랍니다. 아직까지도 대부분 반팔 반바지를 입고다니구요. 기온은 18~22도정도 수온은 따듯하답니다. 그래도 물에 젖은 채로 바람을 맞으면 쌀쌀하게 느껴지니 서핑강습시에는 스프링슈트가 제공되구요. 사실 스프링슈트는 한국에서 여름에 입는 슈트이지만 다낭은 이정도만 해도 덥다고 느껴진답니다.

바나힐 같은경우는 아주 추우니 얇은 경량패딩정도는 준비해주셔야되요. 바나힐 갔다가 감기걸려서 강습 취소되는 분들이 가끔 있답니다. ㅜㅜ

그리고 우기에는 파도가 아주 커서 대부분의 해양스포츠는 문을 닫지만 서핑은 이제시작! 서핑보드 1장으로 파도와 한몸이 될수 있는 멋진 경험.

특히 파도가 클때는 더욱이 강사들의 실력이 중요하답니다. 위험하니까요 그래서 저희는 다낭에서도 인정받는 베테랑 강사들로만 구성되어있고 강습도 겨울철은 1:3강습만 진행합니다. 해외여행시 첫째도 둘째도 안전!

멋진 탑턴을 하고있는 조쉬 코치. 찐 실력자들이 서핑에 안전하게 입문시켜 드린답니다.

사실 이정도 실력은 되야 조류와 이안류에서 강습생들을 안전하게 케어하고 불의의 사고를 미연에 방지 할수 있답니다.

서핑은 익스트림 스포츠입니다. 체력소모도 심하고 안전사고의 위험이 항상 내재해 있기때문에 더욱이 강사들의 실력이 중요하구요.

베트남 최초, 다낭 최초의 한인서핑샵 답게 오랜 노하우와 체계적이고 안전한 강습으로 수영을 못해도 안전하게 서핑에 입문시켜드립니다.

첫강습에 이렇게 멋지게 라이딩도 하시고 뒤에 보이는 어부들의 배가 여기가 베트남인걸 더욱 강조해 주네요. 첫날 파도를 타는 멋진 경험 뿐만 아니라 이렇게 멋진 인생샷도 전속 사진사가 남겨드려요 (당연히 강습료에 사진촬영 다 포함!)

지상강습을 받고 있는 아버지와 딸 이날은 11월 우기에도 불구하고 해가뜨고 더워서 슈트를 입지 않았답니다.

체계적인 강습으로 서핑 첫날 멋진 라이딩을 하고 딸과 멋진 추억까지. 베트남 다낭에서 가장 멋진 추억은 단연코 서핑!

비가오고 파도가 아주 큰날이었지만 안전하게 강습을 받고 인생 라이딩 경험까지 하고 가신 강습생님 계획에 없던 2회차 강습까지 받고 가셨답니다. 일단 해보면 다른 일정이 사라지고 서핑으로 채워지는 일이 생긴답니다. 여행 초반에 꼭 하세요! 마지막날 하시고 더 못한다고 후회하고 가신 강습생님들이 엄청 많으시답니다.

처음하는 서핑에 해변까지 라이딩하시고 사진사를 향해 여유롭게 포즈까지 취해주는 강습생님. 이게 가능하게 해드립니다. ^^

마찬가지로 서핑첫날 여유롭게 사진사를 향해 샤카를 날려주시는 웨스턴 강습생님. 클라스가 다른 강습으로 서핑의 찐 매력에 빠지게 해드립니다. 이분도 2회차까지 받고 가셨답니다.

켈리포니아에서 동남아 여행중이던 시빌. 저희 홀리데이서프에서 처음 서핑에 접하고 계획에 없던 2회차까지. 근데 왜죠 켈리포니아는 서핑의 메카이자 성지인데요? 물어보니 추워서 안했다고 그데 이제 켈리포니아로 돌아가면 서퍼걸로 살아갈꺼라고 하네요. 서프보드 1장으로 파도와 한몸이 되는 황홀한 경험은 해본사람만 알수있는 진짜 짜릿한 경험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