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홀리데이 서프입니다. 호텔 추천 문의가 많아 호텔 몇 군데를 추천하려고 합니다. 다만 제가 직접 잔 곳들은 아니고 (동네 사람이 동네 호텔을 가서 잘 일은 없겠죠?) 강습생님들이 선택하시고 평이 좋은 곳들 중 오션뷰가 가능하고 샵에서 가까운 곳들만 추려봤습니다. 가격은 성수기 비수기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니 정해진 가격이 아닌 대략적인 가격이란 걸 참고해 주세요. 그리고 당연하겠지만 시티뷰 보다 오션뷰가 가격은 좀 더 쎄답니다.
호텔 추천 목차
거리 순으로 추천을 드릴게요! 거리는 도보이동 기준입니다.

살라만데르
3성급 호텔이고 샵 바로 옆에 있는 곳입니다. 가격 대비해서 룸이 크고 컨디션이 좋으며 취사가 가능해서 웨스턴 애들이 장기로 많이 있어서 방이 잘 안 난다는 게 단점입니다. 방 구하기 힘든 곳. 그만큼 가성비가 좋다는 뜻이겠죠? 다만 오션뷰는 없습니다. 조식없음
https://maps.app.goo.gl/ycSh6q33a4j9oEr8A

라이브 다낭 스타일
3성급 호텔이고 가격 대비 룸 컨디션이 아주 좋으며 루프탑에서 오션뷰가 가능한 곳. 취사가 가능해서 장기 거주자들 선호. 샵에서 2분 거리. 조식 없으나 아침에 김밥이나 간단한 음식을 사먹을수 있고 바로 근처에 로컬 쌀국수집 있음.
https://maps.app.goo.gl/mcwmotN5cyoSMbMNA

알타라 스위트
5성급 호텔이고 포 포인츠 쉐라톤과 같은 건물을 쓰며 호텔보다는 약간 아파트 형식에 가까운 곳. 큰 방들이 많고 취사가 가능해서 가족단위 여행객들이 선호하는 곳, 다만 포포인츠에 가려 오션뷰는 거의 없고 공사장 뷰가 있음. 수영장과 조식 식당은 포포인츠와 공유됨, 숍에서 1분 거리.
https://maps.app.goo.gl/4HAPVK1My4UQhSRE6

포포인츠 쉐라톤
유명한 포포인츠 쉐라톤 한국인 뿐 아니라 외국 친구들에게도 인기가 좋고 5성급답게 룸 컨디션이 좋음. 조식도 맛있는 편이지만 수영장이 협소하고 루프탑이 아니라 답답한 면이 있음. 관광객들 많이 지내는 곳이라 조금 시끄러움. 샵에서 1분 거리, 피트니스장은 다낭에서 유명함.
https://maps.app.goo.gl/n1bgq9mACMbjk7WQ6

어웨이큰 다낭
코로나 이후 지어진 호텔로 시설이 상당히 깨끗하고 조식이 정말 맛있다는 평이 있음. 오션뷰도 상당히 좋지만 그만큼 단체 관광객들도 많이 와 관광버스들과 단체관광객 이동시간엔 시끄러운 게 단점. 샵에서 도보 2분 거리
https://maps.app.goo.gl/dC6BUqjdrCUkYcQZ9

망가타 비치 프론트
반년에 한번 씩 오셔서 며칠씩 강습 받는 강습생님이 항상 지내는 곳. 가격 대비 룸 컨디션 조식 등 아주 만족스럽다고 함. 샵에서는 약 5분 거리
https://maps.app.goo.gl/FNz6Frp1JbST7KMZ7

래디슨 레드
지어진지 얼마 안 된 5성급 호텔이고 알려지지 않아 평이 많진 않지만 상당히 좋은 평을 유지하는 곳. 단 가격대비 룸 크기가 좀 작고 단체 관광객이 많은곳이라 특정시간에 소음이 있음. 샵에서 5분 거리
https://maps.app.goo.gl/FNz6Frp1JbST7KMZ7

셀 드 메르
예전 강습생님이 매주 오실 때 항상 지내던 곳으로 시설이 깨끗하고 조식이 맛있는 곳, 한국인들에게 인기가 좋은 곳이고 샵에서는 7분 거리.
https://maps.app.goo.gl/t6cXyYVQZ2W1oiLG9

패닌술라
한창 매주 오던 베트남 교민 강습생님이 매주 지내던 곳. 조식도 맛이 있고 룸 컨디션이 정말 깨끗함. 다만 제일 싼 시티뷰 방은 조금 협소한 단점이 있음.
https://maps.app.goo.gl/L2uUJz3cmXWVKnGa9

알라까르트
코로나 이전부터 한국인뿐 아니라 외국인들에게도 항상 인기가 좋았던 곳, 시설이 깔끔하고 스태프들의 매너가 아주 좋음. 업무상 잠깐 방문한 적이 있는데 룸 크기는 좀 작지만 뷰가 정말 이쁘고 루프탑 바는 다낭에서도 이쁘기로 유명한 곳. 샵에서 10분 거리. 더울 땐 그랩 추천
https://maps.app.goo.gl/zzbn79vz6cVXLPiM6

벨메종 파로샌드
최근 몇 년 떡 상중인 곳, 룸 컨디션은 보통이지만 조식이 유명하고 루프탑이 아름다운 곳. 샵에서는 10분 넘는 거리라 그랩으로 이동 추천. 호텔 바로 앞에 다낭에서 유명한 에스코 비치 펍이 있고 저녁에 야경 보면서 맥주 먹기 좋은 곳.
지금까지 저희 홀리데이 서프에서 가까운 호텔들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당연히 비쌀수록 서비스나 룸 컨디션이 좋고 쌀수록 조금 떨어지는 건 전 세계 어딜 가도 마찬가지겠죠. 예산에 맞게 현명하게 선택해서 지내길 바라겠습니다. 그래도 지금 소개해 드린 호텔들은 강습생님들이 아주 만족해서 저에게 추천한 호텔들이랍니다.
다낭에 서핑은 필수!
포브스 선정 세계 6대 해변 미케 비치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고 서프보드 1장으로 자연과 한 몸이 되는 어메이징 한 경험을 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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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을 못해도, 처음이어도 첫날 파도를 타는 멋진 경험을 하는 강습생님들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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