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린 다낭 최초 한인서핑 스쿨 홀리데이서프라고 합니다. (since 2019)
오늘은 세계 6대해변 다낭 미케비치에서 서핑해야되는! 홀리데이서프를 해야되는 이유 12가지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목차
1. 동력을 쓰지 않고 자연과 한몸이 되는 서핑의 그짜릿함은 텍스트로 설명이 불가할 정도. 한번도 안해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해본사람은 없는 서핑
이건 말로는 설명이 불가능하니 사진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처음 파도를 타본 강습생들의 리액션과 표정만 봐도 알수 있는 그 짜릿함. 샵짱인 전 30대라는 늦은나이에 처음 서핑을 접하고 너무 좋아서 10년째 계속 서핑하고 있답니다. 늦은 나이에 평생 서핑하고 사는 꿈을꿨고 잘다니덕 직장을 퇴사하고 다낭에 자리잡은지 6년째네요. 지금도 챠트가 좋은날 전날은 설래여서 잠이 잘 안올정도로 좋답니다. 초등학교때 소풍가기전날 두근거림이 기억나시나요? 40이 넘은 지금도 그때 그기분을 느끼고 있답니다.
2.현재 30만동 할인혜택중이라 90만동이란 너무나도 초 합리적인 가격에 강습을 받을수 있습니다.
현재 30만동 할인을 진행중이라 정말 합리적인 가격에 퀄리티높은 강습을 받을수 있답니다. 이게 가능한 이유는 카페나, 플렛폼과 제휴를 하지 않기때문에 높은 수수료 (20%~40%)를 내지 않기때문에 최소 마진으로 진행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강습에 복장부터 사진촬영 음료까지 모두 제공. 당연히 보드렌탈도 제공되니 몸만 오셔도 됩니다.
그리고 한화 계좌이체가 가능해서 충분히 환전을 하지 않았는데 갑자기 하고 싶어도 가능!
3.소속 강사들이 다낭 서핑대회 입상자들로 구성된 찐 베타랑 서퍼들이야 (비교불가 레거시)
말로만 베테랑이 아닌 실제 서핑을 정말 사랑하고 서핑때문에 다낭에 와서 정착한 한국, 남아공, 프랑스 강사들이 직접 강습을 진행한답니다. 서핑하나만 보고 자기나라가 아닌 다낭까지와서 정착한 찐 서핑러버들. 그리고 그들의 열정이 담긴 강습을 진심어린 강습을 제공합니다.
2019년 베트남에서 최초 한인서핑스쿨을 오픈했을때만 해도 “한국인이 서핑스쿨?” 모두들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답니다. 그때당시만해도 다낭에서 서핑하는 한국인이 없기도했고 서핑역사가 워낙 짧다보니 다들 한국인이 서핑한다는 생각자체를 안했죠,하지만 진심으로 서핑을 대하는 자세와 열정을 보고 서핑선진국 친구들이 합류를 하기 시작했고 위 사진의 기록들을 세웠고 꾸준히 계속 진행할 예정입니다. 다낭 서핑협회의 유일한 한인서핑스쿨로 자리매김하고 주축이되어 다낭 서핑발전에 누구보다 앞서 노력중이랍니다.
4.ISA, ASA, PHSA 등 국제 자격을 갖춘 강사들이 모두 모여 다낭의 한경에 맞춘 강습이 제공
5.소규모 그룹레슨으로 거으 프라이빗급 강습이 진행되 (체력 단디 챙겨와야 되요!)
여름철은 보통 1:4강습이 이루어지고 겨울철은 1:3(안전이 더중요)으로 강습이 이루어져서 대기하는 시간없이 강습시간 내내 힘들정도로 많이 타게 될겁니다. 그리고 실력이 검증된 강사들의 진심어린 강습으로 첫서핑에 파도를 타는 멋진 경험을하실수 있답니다. 중간에 체력방전되서 낙오하지 않게 밥 잘먹고 와야됩니다.
6. 프라이빗한 비치에서 타업체나 해수욕객의 방해 없이 넓은 비치에서 단독으로 강습이 진행
기본적으로 샵앞은 좌우 300미터가 수영 금지존이고 다른 레저팀이 없어서 완전히 우리끼리 강습이 진행된답니다. 파도가 없어서 이동해서 강습해야될때도 해수욕객의 방해없고 파도가 좋은곳으로 이동해서 진행되며 넓은 백사장을 프라이빗하게 그리고 파도도 다 우리가 쓸수 있답니다.
7. 스포츠전문 카메라와 다낭서핑대회 공식 사진사가 사진을 마구마구 찍고 무료로 제공
물방울 하나까지 표현되는 스포츠 전문 카메라로 다낭 서핑대회 공식 사진사가 직접 찍어주는 높은 퀄리티의 사진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 당연히 무료로 제공! 휴대폰이나 고프로로 찍는 사진과는 차원이 다른 퀄리티. 자주 올수 없는 해외여행인데 남는게 사진! 그 추억을 확실히 만들어갈수 있답니다.
8. 첫서핑, 2회차이상, 경험자, 레벨업까지 모든 레벨의 강습이 따로 분리되서 진행 및 언어별 분리 진행 (한국어, 프랑스어, 영어 선택가능)
한국에서 여기저기 강습도 받고 혼자도 해봤는데 너무 안되서 미케비치에서도 해보고 안되면 서핑을 포기할려고 했던 강습생님, 첫날 강습을 받고 무려 7회차까지 귀국날까지 강습을 받고 가셨답니다. 같이 강습받던 강습생님과 한국에서도 같이 서핑하기로 하고 6회차때 그 어렵다는 스스로 그린웨이브를 잡고 사이드까지!!. 더 강습 받지말고 렌탈해서 연습하라고 했는데도 파도 하나라도 더타겠다고 7회차까지 받았었답니다.. 이제 출구는 없습니다. 평생 서핑하고 사실꺼에요.
9. 파도가 없는 곳에서 강습진행 NO! 지형특성상 가끔 샵앞에 파도가 없을때는 이동해서 강습진행 (서핑은 파도를 타는 스포츠)
가끔 지형특성과 스웰방향때문에 샵앞에 파도가 충분하지 않을때가 있답니다. 그럼 우리는 이동해서 파도가 좋은곳으로 가서 강습을 진행한답니다. 서핑은 파도를 타는 스포츠! 파도를 타지 않는다면 서핑의 그 짜릿함을 절대 느낄수 없고 그냥 사진몇장 찍는 용도 밖에 없답니다. 그리고 해외는 파도가 충분하기때문에 파도가 없는곳에서 강습은 진행하지 않는게 룰이랍니다. 당연히 파도가 없으면 서핑도 없겠지요. 저흰 몇달전 작년 몇년전에 왔던분들도 꾸준히 계속방문해주고 있고 절대 서핑철학에 위배되는 강습은 진행하지 않고 있답니다. 물론 이동하게되면 트럭+ 전기차 +인력등 비용이 더 들어가겠지만 저희가 좋아하는 서핑을 그 멋진 기분은 꼭 알려주고 노력중입니다. No wave No surf.
10. 물놀이 복장을 챙겨오지 못한분들을 위해 무료로 복장이 제공되고 우기에는 웻슈트가 무료로 제공.
11. 답답한 풀슈트를 입을 필요가 없는 트로피칼한 기후에서 따듯하고 시원하게 힐링
건기에는 슈트가 필요없어 혹시나 복장이 없으신 분들은 샵에서 상의부터 하의까지 원하는 스타일의 복장을 무료로 대여가 가능합니다.
샵에서 제공되는 래쉬가드, 스웹슈트, 티쳐스, 웻슈트를 입고 강습중인 강습생님들, 저희가 좋아하는 서핑인만큼 서핑에 시즌별로 가장 적합한 복장들이 준비되어 있답니다. 춥지도 덥지도 않고 쿨하게 힐링할수있게끔 준비되어 있으니 걱정말고 도전!
한국의 겨울 다낭은 딱 초여름, 초가을 수준의 날씨이기 때문에 물도 차갑지 않고 그래서 우기에는 반팔 반바지로된 편안한 스프링슈트가 제공되서 답답하지 않게 서핑이 가능하답니다.. 오히려 래쉬가드보다 더 입고 벗기가 편한 재질!
12. 다낭 NO.1 마사지, 이탈리안펍, 빵집 할인권 제공 (페러세일링 협업 추진중)
설명이 구지 필요 없는 다낭 유명업체들과 협업중이고 커미션받는거 없이 할인권을 제공중입니다. 구글맵 검색해보면 알겠지만 다낭에서 가장 오래되고 유명한 곳으로 선정해서 직접받아온 바우처들이랍니다. 다른곳에서는 받을수 없는 바우처들.
그리고 액티비티를 좋아하는 친구들은 서핑후에 페러세일링을 많이 하러 거더라구요, 그래서 다낭에서 가장 큰업체 (4개소운영)와 조만간 미팅이 잡혀있고 할인바우처나 투어형식의 프로그램이 제공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페러세일링 후에 샵에서 샤워까지 가능!
왜인지 다낭에서 서핑안하면 손해인것같죠? 그러니 꼭 한번 해보세요!
아래 공식 홈페이지에 예약가능 톡이 있으니 망설이지 말고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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